지금 현재 로터도 갈고 패드도 간거겠네요.
그러면 이렇게 해보세요.
1. 자전거를 뒤집어 거치한다. 핸들바와 란장이 바닥에 닿은 상태.
2. 야간에 어둡고 조용한 곳이면 더 좋은 조건
3. 핸드폰 플라쉬나 자전거용 후래쉬로 캘리퍼 뒷쪽에서 후과으로 불빛을 비춘다.
4. 그 상태에서 조용히 지켜보면 뭐가 문제인지, 로터와 패드가 어디에서 닿는지가 보이십니다.
조치방법
1. 다 닿아서 도데체 틈새가 없다.
자전거를 다시 뒤집어서 원래 거치상태를 만듭니다.
캘리퍼를 자전거에서 분리하시고, 레버의 블리딩포트를 엽니다. 압력 빠져나갈 구멍 확보 목적
패드가 장착된 상태에서 부엌칼 제일 흔한것 스텐레스 제품으로(은색이면 오케이) 준비.
칼등을 수평으로 지긋이 밀어넣습니다.
이때 레버쪽 블리팅포트로 공기와 함께 약간의 브레이크액이 빠져나올 수 있으니 구멍 주변에 흡수용 휴지설치
칼은 부엌에서 쓰는 제일 흔하디 흔한 칼입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파는 그 등급
두께가 패드 벌리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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