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보sl 모터도 고장시 충분히 수리(부품교체)가능한데 수리자체를 안해주니..
전기모터도 내부 베어링에 적정시기에 구리스 주입이나 베어링교체도 필요하고 기어주변에 구리스 도포도 필요한데 아예 모터 케이스 오픈을 못하게 하고 타다가
결국 모터교체로 이어지니 소비자로선 부담되죠.
동료한분도 1월달 2천키로에서 토크센서 이상으로 모터교체(170만원) 했어요.
사실 리보 벨트끊어짐으로 리보모터만 문제있는걸로 알지만 리보sl모터 고장 더러 발생합니다.
구조적으로 내구성은 충분히 확보한거 같은데 예상외 sl모터 교체도 발생이 많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도 케니보 sl도 이런모터로 출시했다가 지금 유저들 멘붕이죠.
당연히 신형모터 장착하고 출시해야되는데 이건 정말 아니죠..
제조사에선 sl모터가 신형으로 다 준비해놨을텐데 조금만 기다리다가 신형으로 나왔으면 박수받을일인데 말이죠..
그런데 전기자전거는 습샬말고는 타고싶은(전기지만 전기 아닌듯 디자인) 경쟁자전거가 없으니 이런 장사를 해도 소비자에겐 먹히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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