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 아파트인데 주위에 개가 많습니다. 개보다 못한 것들이 개를 키우니 개가 사람같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니 엇그제는 주인과 함께 지나가며 짖는 개에게 시끄럽다 큰소리 쳤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람이 왜그렇게 하냐 그러더군요. 그냥 참고 지나가면 될일이라구요.
저는 그게 싫습니다.
힘이 없으면 벽보고 소리라도 지르라 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거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해야할 일은 누군가 해야합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부모님이 가르칩니다. 그렇게 살면 우리나라는 독립도 못했겠지요. 그냥 일제에 순응하며 살면 편했을테니까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게 정의입니다. 정의는 항상 외롭고 힘듧니다. 잘하셨습니다. | 07-10 20:17
125.***.11.26 | X |
| shs8751 | 오래전엔 불량 고딩 형이 지나가는 중딩을 붙잡아놓고 어른들
오나 망을 보라고, 골목 입구에 세워놓고, 혹시나 담뱃불 보일까
손 안쪽에 담배 안보이게 엄지 검지 두손으로 잡고
피우며 입에서 나오는 연기는 손가락 세개로
공중에 막 흩뿌렸는데
이젠 중딩들도 대놓고 피는 시대가 도래했군요. | 07-10 20:56
121.***.201.84 | X |
| 엘리천사 | 차차님 답변글처럼 아이들이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지 않던 틀린건 틀리다라고
말을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꾸벅
shs8751님 요즘은 어린 초등학생들도 흡연을 한다고 합니다ㅜㅜ | 07-10 21:25
1.***.134.18 | X |
| 오케바리 |
저희때는 숨어서 폈는데.....
모른척 말고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합니다.
전에 제 친구가 혼자 길을 가는데 여중생들이 담배를 피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혼을 냈더니 그것들이 경찰에 성희롱 범으로 제 친구를 거짓신고 했답니다.
그래서 지구대에 연행됐는데 경찰들이 제친구 말은 안믿고 그것들 말만 믿더라네요.
그래서 제 친구가 지구대를 다 엎어버려 결국은 다른 건으로 경찰서에 상채를 포박하고 수갑 찬채로
넘어간 일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어린것들은 혼내야 합니다.
숨어서 피다 걸리는건 어느정도 넘어갈수있지만,,,,,
대 놓고 펴 대는건,,,, | 07-10 21:53
118.***.244.12 | X |
| ahenek25 | 저도 혼냅니다 꼰대소리들어도 대놓고 피는거면 무조건 제지합니다
저희나이때도 저러진 않았는데 안보이는데 꼭꼭숨어폈는데 교복입고 당당히피는꼴을 보고있자면.. | 07-11 00:29
118.***.81.141 | X |
| zara | 길 걸어가며 흡연하는 여자애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오히려 남자애들은 한구석에 모여서 피두만.... | 07-11 11:08
118.***165.157 | X |
| kye11444 | 담배는 참 끊기 힘든데 제 애들이 담배 안피기 만을 기도할뿐입니다 | 07-11 11:15
183.***.7.88 | X |
| 高霧神 | 이젠 마약의 시대가....ㅡ.ㅡ | 07-11 11:32
223.***184.185 | X |
| 엘리천사 | 사춘기의 일시적 행동이기를 바라며 잘못된 점을 알려주는것도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며
아직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꾸벅! | 07-11 11:52
223.***244.52 | X |
| parkbg78 | 저는 한번 두번은 그냥 지나칩니다. 일부러 눈도 마주칩니다. 그자리에 계속 보이면 기분나쁜소리좀 합니다. | 07-11 12:42
175.***.59.177 | X |
| parkbg78 | 엘리천사님 옳은 행동하신겁니다. | 07-11 12:43
175.***.59.177 | X |
| parkbg78 | 요즘은 저희현관앞 꽁초 버린넘 잡을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 07-11 12:44
175.***.59.177 | X |
| k003kk | 엘리천사님 잘하셨네요~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07-14 13:00
124.***3.44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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