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셀에서 짧지 않은 기간동안 아주 유익하게 잔차 거래를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현재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 곳에서 라이더분들의 의견을 듣고 행동에 옮길까 해서 한 글 적습니다.

1. 이 곳에서 3월2일(화) 오전에 카본핸들바를 구매하고 판매자분은 당일 주간에 GS25편의점택배(CJ대한통운 운영)로 맏겼습니다.

2. 특별한 시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도착은 다음 날이거나 혹은 늦는다면 이틀 후에는 물건을 받게 돼 있습니다.

3. 그러나 제 구매품은 3월3일(수) 지나 3월4일(목)도 지나고 오늘인 3월5일(금)에도 도착 메시지가 없어 알아 봤습니다.

4. 결론은 CJ택배 허브인 대전집하지에서 지금까지도 제 물건을 못 찾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5. CJ측은 배송지연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법에 따른 규정으로 미도착 8일 째나 되어야 물건가 현금배상과 운임배상을 해 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6. 문제는 제가 내일 동호인대회를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핸들은 690mm로 조금 짧은 감이 있어 3월2일 본 740mm 카본핸들바를 구매했던 당일 날 제 것을 구하는 다른 구매자 분에게 이미 분해해서 판매를 했기에
지금 현재는 핸들바가 없는 상태입니다.

7.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 지 난감해서 CJ측의 임시해결방안을 요구했으나 원론적인 답변만 온 상황입니다.

8. 그렇다고 아무 핸들바나 샵에서 구해 고가의 잔차에 임시조립해 라이딩을 하고 방치한다는 것도 좀 그렇구요, 내일 참가를 고민해야 할 상황입니다.
참가여부는 그렇다 치구요,

여기 바셀 라이더님들은 이럴 때는 CJ측에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겠는지 혹시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움이 되고 고맙겠습니다.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1번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