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로 입문하여...
로드 지나가면 로드타고 싶고..
기변하고.... 또 산이 그리워 다시 mtb 장만하고...
그러다 그래블 장만하고...
그러다 다시 로드 터고 싶어 로드타고....
로드랑 MTB 둘다 보유하게 되고....
시즌이 끝날 무렵 로드 팔고 MTB만 타다가 또 로드 구입하고.... 지금 다시 그래블 타고 싶어요...
풀샥타다 잡소리와 관리의 귀찮이즘으로 하텔로 갔다가 적응 안되서 풀샥으로 왔다가 다시 하텔 다시 풀샥 돌고돌아 얼마전 풀샥으로 왔는데... 이제는 무릅도 보호해야 하고 해서 쭉 풀샥으로 갈 생각입니다. 같이 라이딩하는 돈많은 형님 한분은 20년 가까이 자전거 하나로 버티던데 나는 돈도없는 넘이 이러고 있네요....
젊을때는 여러대의 자전거로 즐겼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전기로 즐기다
무게와 관리가 번거로워 그래블 한대로 정착하고
잘타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가의 장비도 점점 흥미가 없어지고 운동 본연의 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대로 계속타다가 정 힘이 떨어지면 전기의 힘을 빌려야 겠습니다.
젊음이라는 시간이 충분한 님들은 적극 투자해서 맘껏 즐기십시오.
살면서 자전거라는 취미를 가진걸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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