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에 푹 빠져서 열심히 타다 MTB의 세계가 궁금하여 입문을 준비중입니다.
로드는 앞으로도 계속 탈 예정이고 MTB는 싱글, 임도 위주로 탈 계획입니다. (장군산, 원수산 정도의 간단한 싱글 생각중이고 파크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경쟁 대회도 나가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염두하는 자전거는 XC 하드테일과 XC풀샥인데 예산은 3~400정도로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ㅠㅡㅠ
얼추 보니 하텔은 10키로 초반, 풀샥은 12키로 초반대 잔차를 중고로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걸 구매하는게 더 좋을지
고민입니다. 로드는 6.8kg 세팅과 8.1kg 세팅이 무게 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엠티비도 그럴까요..?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세종사시나 보네요. 저도 세종사는데 반갑습니다.
풀샥은 싱글위주로 타지 않는 이상 효율성이 떨어지죠. 반면 하텔은 모든 도로는
물론 엄청난 싱글이 아닌 이상 커버가 되기 때문에 전 무조건 하텔입니다.
총알이 400정도이면 연식을 따져봐야겠지만 5년 넘지 않은 선에서는 9KG대까지
맞출수 있을거 같은데요.발품 많이 팔면 8KG대까지도 가능 할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중고사이트가 밴드에도 있더라구요
밴드에 자전거 중고나라 밴드에도 괜찮은 자전거 거래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바로 사실려고 하시지 말고 지금은 하텔에 대해 공부하시고
시즌오프되면 구매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시즌오프되면 가격도 좀 떨어지니까요.
나랑 같이 타는 사람의 장르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입하고 다른분과 장르가 다르면 같이 타기도 어렵습니다
처음입문했을때 대회나가면 사람들 바글바글했는데
6년전부터 엠티비대회 나가면 썰렁합니다
실력자아니면 하텔로 싱글힘들어요
싱글을 타는게 아니라 들고가는 경우가 더많이 생길수도있어요
요즘 싱글/임도는 전기차가 대세입니다
엠티비 입문하면 다른세상이지만 타던거 열심히 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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